

“모교와 의학계 발전에 도움이 되길” 지난 1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‘2017년 함춘 송년의 밤’이 열렸다. 서울의대동창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권이혁 전 장관 외 동창회 명예회장인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, 박인숙 바른정당 국회의원, 한승신 미주 동창회장,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, 서창석 서울대병원창,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, 제21회 함춘동아의학상 및 제14회 장기려의도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.
이날 행사에서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을 시상했다. 함춘동아의학상은 모교와 의학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강신호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2010년 처음 제정된 것으로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3,000만 원의 연구비를 출연하고 있다.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의대, 1955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, 1983년부터 12년간 서울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했다.
“모교와 의학계 발전에 도움이 되길” 지난 1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‘2017년 함춘 송년의 밤’이 열렸다. 서울의대동창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권이혁 전 장관 외 동창회 명예회장인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, 박인숙 바른정당 국회의원, 한승신 미주 동창회장,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, 서창석 서울대병원창,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, 제21회 함춘동아의학상 및 제14회 장기려의도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.
이날 행사에서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을 시상했다. 함춘동아의학상은 모교와 의학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강신호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2010년 처음 제정된 것으로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3,000만 원의 연구비를 출연하고 있다.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의대, 1955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, 1983년부터 12년간 서울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