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단소식 2023.12.28

수석문화재단, 2019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

수석문화재단은 지난 23일,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‘2019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’을 갖고 장학생 34명(대학생 26명, 고등학생 8명) 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. 재단은 이들에게 장학금 약 6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.

수석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, 서울아동복지협회,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하고, 수석문화재단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.

장학생 34명 중 24명의 대학생이 해당 협약으로 처음 선발됐으며, 대학생들은 수석문화재단으로부터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는다. 수석문화재단은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 있는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다. 설립 후 지난해까지 학생 1761명에게 30억8천만 원을 지원했다.

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“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

수석문화재단은 지난 23일,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‘2019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’을 갖고 장학생 34명(대학생 26명, 고등학생 8명) 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. 재단은 이들에게 장학금 약 6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.

수석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, 서울아동복지협회,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하고, 수석문화재단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.

장학생 34명 중 24명의 대학생이 해당 협약으로 처음 선발됐으며, 대학생들은 수석문화재단으로부터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는다. 수석문화재단은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 있는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다. 설립 후 지난해까지 학생 1761명에게 30억8천만 원을 지원했다.

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“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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